매년 뜨개를 해보겠다며 안뜨기 겉뜨기를 열심히 하던 초보입니다.

올해도 무언가를 해보겠다며 찾다가 발견한 머플러.

결과는 대성공! 대만족!❣️입니다!!!

진짜 설명보고도 살짝 혼란스러웠던 초보가... 이걸 완주하다니ㅜ정말 감격했습니다ㅠㅠ

실도 그라데이션 되어있어서 그냥 뜨기만 해도 예쁘고, 하다보면 빨리 다음 색 실 뜨고 싶다고 막 힘내게되고ㅋㅋㅋ

원래 후기 잘 안쓰는데 정말 예뻐서 쓰러왔습니다...❣️

오늘 다 뜨고 사진 남기려고 왔는데 저희집 고냥님이 달라붙어서 안떨어집니다ㅋㅋㅋ 실도 보들토동해서 진짜 예뻐요. 진짜 추천드림다!!!

(지금보니 카메라 색감때문에 색이 달라보이는데 두번째 사진이 제일 정확합니다!!!)